‘배려’, ‘양보’, 그리고 ‘정직한 마음’ 아이의 순수한 마음씨에 관한 모든 주제가 담긴 그림책! “새 친구를 만드는 가장 완벽한 이야기!”- "아끼는 장난감을 잃어버리거나, 집에 두고 나와야 하거나 혹은 장난감을 잃어버리게 될 아이들이 봐야 할 그림책"- “하고 싶은 일과 옳은 일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에게 공감할 모든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친절한 마음씨와 다른 사람을 공감하는 능력에 관한 사려 깊은 이야기”- “이야기의 구조는 단순하지만 감정선은 매우 섬세하다. 살리나 윤의 밝고 선 굵은 디지털 일러스트는 귀여우면서도 커다란 울림을 준다.”- “사람과 인형 사이의 아름다운 우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낸 완벽한 이야기!”- “쉽지 않더라도 옳은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준다.”- “가장 아끼는 인형과 함께 앉아서 봐야 하는 따뜻하고 아늑한 그림책”- SCIBA(남부캘리포니아독립서점협회) 어워드 최고의 그림책 상 수상작이자 NPR(미국공영라디오방송)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그림책 『찾았다!』가 ㈜비룡소에서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찾았다!』는 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아끼는 장난감이라는 소재로 양보와 배려, 그리고 정직한 마음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어느 날, 작은 곰은 숲속에서 아주 멋진 토끼 인형을 발견한다. 토끼네 집을 찾아 주기로 결심한 작은 곰은 여기저기에 토끼 인형 주인을 찾는 광고지를 붙여 보지만 아무도 토끼를 찾으러 오지 않는다. 그렇게 주인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토끼와 소풍도 가고, 숨바꼭질도 하고, 그네도 타며 함께 시간을 보내던 작은 곰은 어느새 토끼와 같이 살고 싶어진다. 그러던 어느 날, 토끼 인형 주인인 큰 사슴이 나타나 토끼를 찾아오는데…. 과연 작은 곰은 어떻게 했을까? 『찾았다!』는 아이도 어른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법한 이야기로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또 옳은 잃을 했을 때 나오는 선한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깊이 있는 교훈도 함께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