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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73.94
도서 (홍차와 함께하는) 명화 속 티타임
  • ㆍ저자사항 Cha Tea 홍차교실 지음;
  • ㆍ개인저자 Cha Tea 홍차교실
  • ㆍ발행사항 서울: 북드림, 2023
  • ㆍ형태사항 253 p.: 천연색삽화; 22 cm
  • ㆍISBN 9791191509410
  • ㆍ주제어/키워드 홍차 명화 티타임 다도 차문화
  • ㆍ소장기관 나주시립도서관

소장정보 ※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시립도서관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EM0000082805 [나주시립 종합자료실]
일반573.94-씨64명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차를 알면 명화 감상이 더욱 풍성해진다 홍차 전문가가 60점의 그림으로 풀어낸 홍차의 문화사 명화를 감상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색이나 구도, 빛의 활용 등 그림의 조형적 요소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감상법이다. 성경이나 신화 속 이야기를 소재로 한 그림이라면 화가가 그 이야기를 어떻게 재해석해서 표현했는지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여러 상징을 숨긴 그림을 볼 때는 상징들을 찾고 그 의미를 조합해 그림의 메시지를 알아내는 재미가 있다. 이 책은 명화를 감상하는 또 한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바로 그림 속 차와 다기, 차를 마시는 사람들의 행동과 패션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그 시절의 문화와 사회상을 만나는 것이다. 이 책은 일본의 홍차 전문가 ‘Cha Tea 홍차 교실’ 대표가 60점의 명화와 함께 풀어낸 홍차 이야기이다. 책의 서문을 여는 그림은 미국 인상주의 화가 메리 커샛의 작품 〈차〉인데, 제목은 몰랐어도 눈에는 익숙한 그림일 것이다. 화사한 파스텔톤 색채와 차 마시는 여인의 우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런데 이런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지나치기 쉬운 것이 있다. 왜 그림 속 여인은 실내에서 모자를 쓰고 장갑까지 낀 채 차를 마시고 있을까? 실내에서 모자를 쓰는 건 실례가 아날까? 그 이유가 이 책에 숨겨져 있다. 토끼를 따라갔다 신비한 세계를 만난 앨리스처럼, 그림 속 차를 따라가다 보면 그 시절의 역사, 문화와 함께 풍성하고 다채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애프터눈 티를 즐길 때만큼 기분 좋은 시간은 인생에 그리 많지 않다.” - 헨리 제임스(미국의 소설가, 문학 평론가) 누구에게 필요한 책일까요? 나른한 오후에 기분 좋은 휴식, 티타임이 필요한 사람들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더욱 디테일하고 생생하게 쓰고 싶은 창작자들 역사, 특히 문화사와 생활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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