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배고파! 산은 보기만 해도 짜증난다. 마을에 사는 집토끼들은 얼마나 좋을까?” 산토끼 흰둥이는 도토리골 집토끼가 되고 싶어 합니다. 도토리골 하얀 집토끼는 떡바위골 산토끼가 되고 싶어 합니다. 우연히 만난 산토끼와 집토끼는 서로들 잘 되었다고 좋아합니다. 집토끼가 된 산토끼와 산토끼가 된 집토끼는 즐겁게 지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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