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 에무의 『잇포』 제5권(완결). 구두 공방 ‘IPPO’의 사장인 이치죠 아유무가 도쿄에 가게를 차린 지 여러 해가 지났다. 아유무는 주목 받는 젊은 장인으로서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하며 일도 순조롭게 하고 있다. 그러던 때에 피렌체에서 스승이었던 할아버지가 아유무를 찾아온다. 공방을 처음 방문한 할아버지로부터 병 때문에 ‘이제 시간이 없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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