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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도

KDC : 001.3
도서 :
  • ㆍ저자사항 존 켄드릭 뱅스 지음;
  • ㆍ발행사항 고양: 책읽는귀족, 2018
  • ㆍ형태사항 286 p.: 삽화; 21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John Kendrick Bangs
  • ㆍISBN 9788997863907
  • ㆍ주제어/키워드 하우스보트 인문학 게임
  • ㆍ소장기관 빛가람시립도서관

소장정보 ※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시립도서관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BM0000052191 [빛가람]보존자료실
종001.3-뱅57하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인문학, 실실 웃으면서 잡담처럼 재밌게 즐기자! 아, 이렇게도 재밌는 인문학이 있는 걸까. 진즉에 알았다면 아무도 ‘인문학’이라는 말에 기죽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유머 작가이자 편집자이자 평론가인 이 책의 저자, 존 켄드릭 뱅스는 그의 장기인 풍자미를 한껏 발휘하여 우리에겐 근엄한 역사 속 인물들을 가볍게 터치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공자, 베이컨, 디오게네스, 셰익스피어, 사무엘 존슨은 더 이상 우리에게 근엄한 존재가 아니다. 모두 쓸데없는 주제로 논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역사적 풍자를 담고 있는 그들의 잡담은 실없는 웃음이 실실 흘러나오게 한다. 이 책에는 심지어 성경 속 인류의 조상이라고 보는 아담까지 등장한다. 또 노아와 그 아들도 나온다. 게다가 허풍선이 남작과 엘리자베스 여왕, 콜럼버스까지 온갖 인물들이 나타나서 게임처럼 재밌고 유쾌한 논쟁을 펼친다. 이처럼 『하우스보트에서의 인문학 게임』은 역사 속 인물들이 플라톤의 향연처럼 각자의 의견을 말하며 재치 있는 토론을 벌이지만, 거의 농담처럼 가볍다. 인문학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하우스보트에서의 인문학 게임』은 인문학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어쩐지 심리적 거리감이 느껴지는 모두를 위한 책이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지는 플라톤의 향연처럼 우아하지만, 잡담처럼 가벼운 잡담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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