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계몽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품으로 해외 입양아 문제를 다루고 있다. 현실에서 외면당하고 있는 해외 입양아들의 고통과 슬픔을 그들과 함께 느끼고, 한 번쯤 우리 나라의 고아 정책에 대해 생각하게끔 만드는 작품이다. 주인공 앨리엇이 희망을 갖고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장면이 보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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