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과 은희 두 사람의 어린 시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펴 나간 책 『노란 잉꼬와 찢어진 책』. 이 책은 두 사람의 만남과 성장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건 속에서 진정한 행복한 삶과 사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간결하면서도 호흡이 살아 있는 문장으로 사건을 풀어내고, 과거와 현재,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그려지는 이들의 이야기를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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