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기록영화 그 코드를 풀다』는 수많은 북한 기록영화 중 시기별 대표작 네 편을 추려 실제 북한 기록영화에 어떤 영상구성요소가 얼마나 삽입되었고, 그것이 어떻게 배치되어 있으며 시기별 편집기법은 어떤 차이를 보여왔는지를 분석한 결과를 엮은 책이다. 이는 ‘북한 기록영화’를 예술 장르의 하나로 분류해 접근한 최초의 시도라고 할 수 있으며, 이로써 우리는 북한을 읽는 ‘또 하나의 창’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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