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어의 기사』제35권. 아직 우승의 흥분이 가시지 않은 고교 선수권 이후 며칠이 지나고, 의기양양하게 올림픽 대표 합숙에 임한 카케루와 아라키! 그 오른편에는 사투를 펼쳤던 라이벌들이! 왼편에는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프로 선수들이! 일본의 에이스들이 모이는 이 장소에서 과연 카케루와 아라키는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인가?! 젊은 사무라이들이 각축을 벌이는 새 에피소드, 올림픽 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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