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엄마에 대해 솔직한 마음으로 비판적인 사고를 시작할 때다! 「누구나 읽는 철학」제1권『엄마가 된다는 것의 철학』. 다양한 각도에서 포괄적으로 엄마로서 겪는 여러 가지 문제를 살펴보는 책이다. 모두 4부로 나누어 모성에 대한 판타지와 실제 어머니가 겪는 경험 사이의 괴리감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논의하고 있다. 심각한 철학적 문제와 전문가에게 구한 조언과 엄마가 알고 있는 것 사이의 관계와 같은 실질적인 일상 문제의 교차점을 살펴보고 엄마로서 자녀를 키우면서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의미를 알아본다. 또 어떤 윤리적 미덕이 엄마로서의 성공에 도움이 되는가와 자녀를 통제해야 하는지, 마는지, 또 통제한다면 어느 정도까지 통제해야 하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레즈비언 엄마들이 남성성이 강한 아이를 키우는 이야기 등 다양한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엄마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며, 엄마에게 관심이 있고 엄마로서 자녀를 키우면서 배울 수 있는 철학적 가르침을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