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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684.04
도서 자, 이제 다시 희곡을 읽을 시간
  • ㆍ저자사항 이희인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테오리아, 2019
  • ㆍ형태사항 291 p.: 삽도; 19 cm
  • ㆍISBN 9791187789277
  • ㆍ주제어/키워드 이제 다시 희곡 시간 연극이야기
  • ㆍ소장기관 빛가람시립도서관

소장정보 ※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시립도서관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BM0000072603 [빛가람]종합자료실
종684.04-이98자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오이디푸스 왕〉부터 〈관객모독〉까지 희곡 독서 에세이 소설이나 시, 동서양의 다양한 인문 고전 등을 천착해 읽은 글들은 많지만, 연극의 대본인 희곡을 읽은 글은 드물다. 고전의 반열에 오른 연극들은 공연될 때뿐만 아니라 희곡 자체의 문학적 가치도 명백한 터인데, 많은 이들이 희곡 자체에 직접 대면하지 않는다. 줄글로 요약된 셰익스피어의 〈햄릿〉이나 괴테의 〈파우스트〉를 읽는 것으로 희곡 읽기를 대신할 따름이다. 그도 그럴 것이 희곡 읽기는 소설이나 다른 문학작품 읽기에 비해 읽어내기가 쉽지 않은 탓이다. 맥락마저 생략된 대사들과 약간의 지문만으로 배우들의 감정이나 무대 위 상황 등 많은 것을 독자가 상상해야 하기에 희곡 독해의 어려움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자, 이제 다시 희곡을 읽을 시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곡을 읽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가를 말해주는 책이다. 소포클레스의 그리스 비극에서 페터 한트케의 언어극까지 대표적인 서양 연극 스물네 편의 희곡을 찬찬히 읽은 후, 그 속에 깊이 새겨진 인생, 운명, 사랑, 역사, 혁명, 예술, 과학, 양심 등 묵직한 주제와 성찰을 들춰낸 희곡 독서 에세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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