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버스’로 유명한 대만이 낳은 세계적 거장 지미 리아오의 명작 그림책! 저자의 전작 을 잇는 가슴 뭉클한 감동! 박애와 평화주의 마음을 가진 아이 유유의 선행과 소망을 오롯이 담았다. 유유는 마음이 바다처럼 넓고 달처럼 고운 아이랍니다. 유유가 매일매일 창 밖을 보며 누군가를 기다려요. 상처 입은 사자가 찾아오고, 코끼리가 찾아오고, 두루미가 찾아오지요. 유유는 찾아온 친구들을 정성껏 치료해주었어요. 유유가 또다시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유유가 기다리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저자를 기리는 기념조형물, 대만의 핫플레이스 ‘달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