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기술이나 공부가 아닌 ‘즐거운 음악 하기’를 알려주는 책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음악과 노래로 행복하기를 바라며! 노래 수업의 최강자라 불리는 한승모 교사의 『어린이를 위한 음악 이야기』가 현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아이들에게 음악이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 것인지 느끼게 해 주고 싶은 그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교실, 행복한 수업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탐색하고 시도해 온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것이다. 또한 음악을 새로 만나고 싶은 어른들이나 누군가와 음악으로 만날 선생님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상업화되고 소비적인 음악 환경에 놓여 있는 아이들이 어떻게 음악을 만나면 좋을지 제시하고, 왜 음악을 만나고, 왜 노래를 하는지에 대한 자신만의 이유를 찾아내 음악을 계속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