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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600.1
도서 동양인은 모나리자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 동양의 눈, 서양의 시선
  • ㆍ저자사항 크리스틴 카욜,
  • ㆍ발행사항 파주: 에쎄: 글항아리, 2016
  • ㆍ형태사항 349p.: 천연색삽화, 초상; 19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Christine Cayol, 吳泓杳 에쎄는 글항아리의 브랜드임
  • ㆍISBN 9788967353339
  • ㆍ주제어/키워드 동양인 모나리자 동양의눈 서양의시선
  • ㆍ소장기관 빛가람시립도서관

소장정보 ※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시립도서관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BM0000026445 [빛가람]보존자료실
종600.1-카65동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그림을 통해 바라보는 신화, 종교, 자연 이 책은 두 사람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베이징에 살면서 중국 예술·문화에 관심이 많은 프랑스인 크리스틴 카욜과 우한대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중국인 우훙먀오가 그 주인공이다. 그들은 서로의 문화에 대해 ‘틀리다’가 아닌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로, 서로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이 이 작업을 시작하게 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예술사에 대한 비평과 에세이의 경계를 스펙터클하게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대표적 명화인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비롯해 르네상스 시대에서 근대에 속하는 피카소에 이르기까지 유럽을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서로 다른 관점과 해석을 주고받으면서 동서양의 차이를 논한다. 둘은 예술가도 학자도 비평가도 아니지만, 예술사가 못지않게 동서양 예술과 문화에 대해 갖고 있는 진지한 생각을 서로 나누고, 각자가 서로의 문화권을 접하면서 겪은 경험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 책은 유럽 여행에서 박물관을 방문해 작품을 직접 감상한 사람들이나 사진이나 영상으로 서양 명화를 접하는 한국 독자가 쉽게 공감할 만한 질문들로 가득하다. 서양화를 보며 이해되지 않았던 점들과 서양과 동양이 작품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왜 그리고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동양인으로서 서양 명화를 보며 품었던 궁금증과 그 속에 감춰져 있던 비밀을 우훙먀오가 우리를 대신해 풀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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