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선을 말하다』는 스님인 저자가 세계 문학과 불교 선사상의 접점을 찾아내는 이야기다.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를 여행하듯, 불교의 선사상을 들여다보게 하며 영미 문학과 시와 같은 아름다운 언어들로 안내한다. 현대문학에서 찾을 수 있는 선사상을 소개하고 풀어냄으로써,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선을 ‘느끼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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