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목회를 하면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감춰진 마음속 비밀들 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는지 그들의 고백들을 듣고 그들에게 나누었던 메시지를 정리한 책. 비밀은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영역에서 그 영향력을 행사한다. 적극적인 죄와 소극적인 죄, 가족의 비밀, 은밀한 생각이나 느낌은 순식간에 수치심, 공포, 가치관의 부재, 수많은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게 해 우리에게 해를 가한다. 저자는 그 문제의 해결책을 성경에서 찾고 있다. 멍에, 굴레, 두려움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며, 자유와 빛 가운데 거하는 삶은 분명 가능하다. 자유로운 삶, 빛 가운데 거하는 삶의 첫걸음은 바로 비밀을 고백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고백하지 못한 말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자유와 빛 가운데 살지 못하는 모든 이들을 자유와 빛 가운데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혜를 제공해준다. 그동안의 만남과 상담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전하는 강력한 치유 메시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