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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070.99
도서 어느 독일인 이야기 : 회상 1914~1933
  • ㆍ저자사항 제바스티안 하프너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돌베개, 2014
  • ㆍ형태사항 376p.; 21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Sebastian Haffner 저자의 본명은 "Raimund Pretzel(라이문트 프레첼)"임
  • ㆍISBN 9788971996201
  • ㆍ주제어/키워드 언론인 독일역사 자서전
  • ㆍ소장기관 빛가람시립도서관

소장정보 ※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시립도서관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BM0000002344 [빛가람]보존자료실
종070.99-제42어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히틀러에 붙이는 주석》을 쓴 작가, 제바스티안 하프너의 나치 시대 회고록! 『어느 독일인 이야기: 회상 1914-1933』은 1914년부터 1933년까지, ‘어느 독일 사람’ 제바스티안 하프너가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하면서 목격하는 위태로운 시대상과 내면의 갈등을 섬세하고 선명한 필치로 그린 책이다. 전장의 승전보에 열광하던 일곱 살 철부지 어린아이부터 불의에 서서히 눈을 뜨고 나치의 급격한 부상에 분노하며 외국으로 이주하게 되는 청년의 성장과정을 꼼꼼히 기록했다. 한편으로는, 그 기간 동안 독일인이 어떻게 나치에 열광하거나 침묵하며 공멸의 길에 발을 들여놓았는지 저자 특유의 통찰력으로 관찰하고 분석하였다. 하프너는 독일을 뒤흔들었던 역사적, 정치적 사건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보다는 자기 자신을 비롯한 동세대의 내면 풍경에 더욱 주목하였다. 개인적인 경험을 근간으로 삼아 사회현상과 병치하면서 한 시대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드러내고 평가하며 왜 그렇게 되었는지 분석한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을 비롯한 뭇 독일인의 일상과 내면을 드러내는 기술을 사용했을까. 저자는 거대한 역사적 사건이 사람들의 삶에 남긴 흔적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나중에 일어난 일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단언하며 사소한 순간들이 드러낸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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