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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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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도

KDC : 823.5
도서 : . 2
  • ㆍ저자사항 풍몽룡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민음사, 2019
  • ㆍ형태사항 530 p.; 22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馮夢龍
  • ㆍISBN 9788937420337
  • ㆍ주제어/키워드 유세명언 고전소설 소설집 중국소설
  • ㆍ소장기관 빛가람시립도서관

소장정보 ※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시립도서관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BM0000079389 v.2 [빛가람]종합자료실
종823.5-풍35유-2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명나라 시대, 고전소설의 가치를 최초로 드높인 중국 소설의 아버지, 풍몽룡 국내 최초 완역된 일생일대의 작품 『유세명언』 세월을 뛰어넘어 눈물겨운 인정과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기이하고 아름다운 중국판 ‘천일야화’! ‘남송 때 고종 황제는 아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태상황의 지위를 누리며 남은 생애를 보냈는데, 한가할 때마다 이야기책을 즐겨 읽었다. 환관에게 명하여 하루에 한 권씩 책을 바치게 하고는 이야기가 마음에 들면 값을 후히 쳐서 보답해주었다고 한다. 이런 까닭에 환관들은 기이한 행적을 담은 옛날이야기나 시중에 떠도는 신기한 이야기를 널리 찾아다녔다.’ _‘푸른 하늘 서재 주인의 서문’에서 고대의 문장을 기록한 고문(古文)만 존재하던 시절, 중국의 문학은 오로지 왕후장상과 배운 자, 가진 자를 위한 것이었다. 당나라에 이르러 입말로만 존재하던 백화(白話)가 글로 기록되기 시작하고, 이것이 정착하면서 중국에는 대중 소설과 희곡 문학이 꽃피우기 시작한다. 우리가 잘 아는 장편소설 사대기서 중 『수호전』, 『서유기』, 『금병매』가 모두 백화로 창작되었고, 명나라에 이르면 백화로 출간된 소설이 가장 인기 있는 장르로 자리 잡게 된다. 천하게 여겨지던 ‘시정잡배’의 이야기, 단편소설의 위치를 제왕의 자리로 승격시킨 소설의 아버지 풍몽룡. 민음사에서 국내 최초로 완역된 풍몽룡의 대표작 『유세명언』은 그가 듣고, 적고, 편찬한 찬란한 중국 옛이야기이자 단편소설의 본질적 매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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