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느린 것 같아도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아도 괜찮아요. “잠시만 쉬어 가세요” 어떤 계절을 좋아하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속에는 수많은 설렘이 있어요. 계절의 시간과 설렘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나요? 계절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래요. 이 책이 당신의 지친 일상 속 작은 여유를 줄 수 있는 그런 소박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거야’ 쓰담쓰담 나에게도 칭찬이 필요해. 하루하루 바쁜 일상에 치여 지친 당신께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그림, 일상적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는 글을 선물합니다. 계절이 주는 소박한 즐거움을 느껴보며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의 행복을 만끽해보세요. 2017 다음웹툰 랭킹전 1위 [옥탑빵] 보담 작가의 첫 번째 그림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