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만 있으면- 차라리 내가 악역이 될게. 새륜은 한결과의 대화 이후로 이지를 일방적으로 무시하기 시작한다. 이유를 몰라 한창 답답해하던 이지 앞에 신새륜과 밀접한 관계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다니엘’이라는 남자가 나타나는데…! ‘아무리 미운 놈이라도 매일 티격태격 싸우다 보면 마음 한 편에 자리가 생기는 걸까.’ [다정다감] 제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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