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쓴 어머니 이야기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 김수환 추기경 외 열일곱 사제들이 자신의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책으로 평범한 욕심을 접고 자신의 자녀를 사제로 키운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인간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인간적인 약점에 대한 연민을 느끼고 사랑을 실천하는 사제들의 뒤에서 묵묵히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했던 어머니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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